페미위키토론:제재 정책의 토론 주제

11번째 줄: 11번째 줄:
또한 저는 이번 기회에 Dyke님에게 공식적으로 저에게 사과할 것을 요청드립니다.
또한 저는 이번 기회에 Dyke님에게 공식적으로 저에게 사과할 것을 요청드립니다.


Dyke님, 얼마 전에 제가 작성했던 패싱의 정의 및 범주, 기준에 대해서 독자연구를 했다고 저를 일방적으로 매도하시고 최근에는 또 바이의 개념에 대해서 본인이 주장한 것만이 공신력있다고 우기셨는데 이번에는 저와 루치님을 다중계정으로 의심하셨다고요?
Dyke님, 얼마 전에 제가 작성했던 [[패싱]]의 정의 및 범주, 기준에 대해서 독자연구를 했다고 저를 일방적으로 매도하시고 최근에는 또 바이의 개념에 대해서 본인이 주장한 것만이 공신력있다고 우기셨는데 이번에는 저와 루치님을 다중계정으로 의심하셨다고요?


정말로 어이가 없군요.
정말로 어이가 없군요.
35번째 줄: 35번째 줄:
저는 기존 문서에 작성되었던 이러한 여남에 한정된 패싱개념은 바이너리 중심성이 강해서 논바이너리 혐오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으며, 이에 대한 근거로 LGBT+첫걸음, 우리들의 점 등의 퀴어 서적은 물론이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문헌 <한국 트랜스젠더 의료접근성에 대한 시론>,  세계트랜스젠더보건의료전문가협회의 ((WPATH- World Professional Association for Transgender Health)가 펴낸 트랜스섹슈얼·트랜스젠더·성별비순응자를 위한 건강관리실무표준의 한국어 번역본, 트랜스로드맵 등의 각종 자료를 인용하며 저의 무결함을 증명했습니다.
저는 기존 문서에 작성되었던 이러한 여남에 한정된 패싱개념은 바이너리 중심성이 강해서 논바이너리 혐오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으며, 이에 대한 근거로 LGBT+첫걸음, 우리들의 점 등의 퀴어 서적은 물론이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문헌 <한국 트랜스젠더 의료접근성에 대한 시론>,  세계트랜스젠더보건의료전문가협회의 ((WPATH- World Professional Association for Transgender Health)가 펴낸 트랜스섹슈얼·트랜스젠더·성별비순응자를 위한 건강관리실무표준의 한국어 번역본, 트랜스로드맵 등의 각종 자료를 인용하며 저의 무결함을 증명했습니다.


이것이 과연 정당한 처사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한 작업이 다 독자연구 기반이라고요? 앞서 말한 단체나 전문가들의 이론 및 연구는 모두 독자연구입니까? 저 자료를 만드신 몇 분에는 임상 및 상담심리학자, 의료복지학자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이래도 근거 불충분인가요?
이것이 과연 정당한 처사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한 작업이 다 독자연구 기반이라고요? 앞서 말한 단체나 전문가들의 이론 및 연구는 모두 독자연구입니까? 저 자료를 만드신 몇 분에는 임상 및 상담심리학자, 의료복지학자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이래도 근거 불충분인가요? 그리고 이렇게까지 제가 고생한 건 뭐가 되나요. 상대는 그냥 자신의 주장이 틀렸거나 부정확했다는 것에 대해서 일언반구 사과조차 없는데 말이죠. 저만 [[줄리아 세라노]]의 정체성을 오인한 것에 대해서 그건 알아보지도 않고 말을 한 것이니까 사과한다고 말했을 뿐이죠. 그런게 과연 페미위키에서 지향하는 생산적인 토론 태도라고 확신하십니까?


그럼 Dyke님이 주장하신 의견이나 써오신 글들은 얼마나 독자연구가 아닙니까?  허핑턴포스트나 일부 논문 몇 개, 책에서 등장하는 몇몇 내용만 언급하면 그건 독자연구가 아닙니까?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한 번은 실수이겠지 하고 과하게 화를 낸 것 같아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먼저 사과했습니다만 앞서 말한 이유와 일부 워딩으로 인해 느낀 모욕감이 강하니까 그 사과 철회합니다. 하나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그럼 Dyke님이 주장하신 의견이나 써오신 글들은 얼마나 대단합니까? 그건 독자연구가 아닙니까?  허핑턴포스트나 일부 논문 몇 개, 책에서 등장하는 몇몇 내용만 언급하면 그건 독자연구가 아닙니까?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한 번은 실수이겠지 하고 과하게 화를 낸 것 같아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먼저 사과했습니다만 앞서 말한 이유와 일부 워딩으로 인해 느낀 모욕감이 강하니까 그 사과 철회합니다. 하나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바이섹슈얼 문서에서도 위 패싱 문서 때와 비슷한 태도를 보여주셨는데, 이에 대해서도 언급하겠습니다.
바이섹슈얼 문서에서도 위 패싱 문서 때와 비슷한 태도를 보여주셨는데, 이에 대해서도 언급하겠습니다.
55번째 줄: 55번째 줄:
무슨 현상이나 존재보다 개념이 먼저라고 주장하고 싶은 건가요? 한국에서 사랑의 의미는 동성애가 아닌 이성애에 한정되서 쓰이고 있는데 이건 뭐라고 하실 건가요? 그러한 개념은 전문가들이 비판했다고 하실건가요? 바이 전문가에 대해서 그러면 말씀을 해보시죠. 누가 바이 연구자이고 전문가입니까? 그리고 그런 사람이 설사 존재한다고 한들 그의 말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무슨 현상이나 존재보다 개념이 먼저라고 주장하고 싶은 건가요? 한국에서 사랑의 의미는 동성애가 아닌 이성애에 한정되서 쓰이고 있는데 이건 뭐라고 하실 건가요? 그러한 개념은 전문가들이 비판했다고 하실건가요? 바이 전문가에 대해서 그러면 말씀을 해보시죠. 누가 바이 연구자이고 전문가입니까? 그리고 그런 사람이 설사 존재한다고 한들 그의 말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저도 제 의견에 대한 근거를 대겠습니다. 2018년 9월 8일 목요일 박이은실님의 강연을 저는 듣고 왔습니다.
저도 제 의견에 대한 근거를 대겠습니다. 저는 2018년 9월 8일 목요일 여성문화이론연구소에서 진행된 박이은실님의 강연을 듣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 강연의 자료에 나온 양성애 개념에 대해 페미위키에 기재하는 것을 그 분에게 공식적으로 허락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강연의 자료에 나온 양성애 개념에 대해 페미위키에 기재하는 것을 그 분에게 공식적으로 허락 받았습니다.
103번째 줄: 103번째 줄:
무성애 가시화 행동 무:대에서 쓰는 끌림 개념은 에이븐(AVEN), 즉, 무성애 가시화 및 교육네트워크(The Asexual Visibility and Education Network, 2001년에 설립)라는 단체의 자료와 그 이전부터 존재해 온 여러 무성애 연구자들이 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료를 만듭니다. 위키백과의 내용에 의하면 무성애<nowiki>https://en.wikipedia.org/wiki/Asexuality#Community</nowiki> 연구의 첫 시작은 1990년부터 였다고 합니다.
무성애 가시화 행동 무:대에서 쓰는 끌림 개념은 에이븐(AVEN), 즉, 무성애 가시화 및 교육네트워크(The Asexual Visibility and Education Network, 2001년에 설립)라는 단체의 자료와 그 이전부터 존재해 온 여러 무성애 연구자들이 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료를 만듭니다. 위키백과의 내용에 의하면 무성애<nowiki>https://en.wikipedia.org/wiki/Asexuality#Community</nowiki> 연구의 첫 시작은 1990년부터 였다고 합니다.


알아두세요. 에이섹슈얼 및 에이로맨틱 스펙트럼, 혹은 엄브렐라 텀에 대한 개념 뿐만이 아니라 성적 끌림이나 로맨틱 끌림, 관능적 끌림, 미적 끌림, 얼터러스 끌림, 그리고 이와 무관하지 않은 로맨틱지향성 개념 또한 무성애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생겨난 것입니다.
알아두세요. 에이섹슈얼 및 에이로맨틱 스펙트럼, 혹은 엄브렐라 텀에 대한 개념 뿐만이 아니라 성적 끌림이나 로맨틱 끌림, 관능적 끌림, 미적 끌림, 얼터러스 끌림, 그리고 이와 무관하지 않은 로맨틱지향성 개념 또한 무성애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생겨난 것입니다.  


따라서 무성애에 대한 연구 및 연구자는 전체 퀴어 역사에서 대단한 공로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것을 단순한 몇 개의 학계의 성과나 웹 검색 결과, 신문 기사 등을 통해서 공신력이 없다고 매도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1990년때 부터 시작된 무성애에 대한 연구 및 그러한 연구를 주도하는 연구자는 무성애자 만이 아닌 전체 퀴어에게 역사적으로 대단한 공로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을 단순한 몇 개의 학계의 성과나 웹 검색 결과, 신문 기사 등을 통해서 공신력이 없다고 매도할 수 없습니다.  


자, Dyke님이 생각하시는 바이섹슈얼과 관련된 성적 매력 개념은 무엇인가요? 이 기회에 제대로 좀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제 글이 다 독자연구라고 말씀하신 아니셨습니까?
자, Dyke님이 생각하시는 바이섹슈얼과 관련된 성적 매력 개념은 무엇인가요? 이 기회에 제대로 좀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제 글이 다 독자연구라고 말씀하신 아니셨습니까?


제가 왜 끌림 문서를 작성하려고 헀을까요? 왜 전체적인 끌림 개념을 다 한 문서에 몰아넣기 했을까요?  
제가 왜 끌림 문서를 작성하려고 했을까요? 왜 전체적인 끌림 개념을 다 한 문서에 몰아넣기 했을까요?  


전체적인 끌림 개념을 이해하면 여러 문서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여러 끌림 개념은 각각 개별적인 문서가 아닌 전체적인 내용을 다루는 하나의 문서로 다루는 게 효율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또한 이런 불필요한 논쟁을 방지할 수도 있고요. 개념에 대한 오해 때문에 이러한 논쟁이 발생한다고 저는 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끌림 개념은 무:대나 일부 무성애 단체에서만 쓰는 개념이 아니며 여행자, 행성인, 두런두런, 그리고 이외에도 각종 퀴어단체에서 쓰고 있는 개념입니다. 이러한 의도가 Dyke님이 강력히 주장하신 것과 같이 성적 매력에 대해 지워버리려는 저의 속셈입니까? 뭐라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인 끌림 개념을 이해하면 여러 문서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여러 끌림 개념은 각각 개별적인 문서가 아닌 전체적인 내용을 다루는 하나의 문서로 다루는 게 효율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또한 이런 불필요한 논쟁을 방지할 수도 있고요. 개념에 대한 오해 때문에 이러한 논쟁이 발생한다고 저는 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끌림 개념은 무:대나 일부 무성애 단체에서만 쓰는 개념이 아니며 여행자, 행성인, 두런두런, 그리고 이외에도 각종 퀴어단체에서 쓰고 있는 개념입니다. 또한 이런 개념을 이용하여 가해를 저지르는 몇몇 퀴어 가해자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의 문제점 역시 끌림 개념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으며 이미 발생한 문제 또한 그 유해함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도가 Dyke님이 강력히 주장하신 것과 같이 성적 매력에 대해 지워버리려는 저의 속셈입니까? 뭐라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왜 자꾸 문서를 남의 말을 듣지도 않고 무조건 그냥 수정하십니까? 재재 원칙에
 
• 진행 중인 토론과 관련된 내용을 합의 없이 수정하여 그 의미를 변경한 경우라고 되어있어서 그냥 수정하셨습니까? 아, 그러면 패싱젠더 문서는 그러하지 않아서 가만 놓아두신 것이로군요? 다른 분의 문서 또한 어떻게 편집하셨을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좀 한번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제가 살펴볼까요?


급기야 저랑 루치님을 문서 내용 및 형태의 유사성이라는 허술하고도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할 수 있을 정도의 자의적인 사실만을 근거로 다중계정이라고 의심하고 이것을 기정사실화하여 제제요청을 하는 것으로 모자라서 제 젠더정체성을 멋대로 재단하셨는데, 그렇게 궁금하시다면 제 정체성 한번 이야기해볼까요?
급기야 저랑 루치님을 문서 내용 및 형태의 유사성이라는 허술하고도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할 수 있을 정도의 자의적인 사실만을 근거로 다중계정이라고 의심하고 이것을 기정사실화하여 제제요청을 하는 것으로 모자라서 제 젠더정체성을 멋대로 재단하셨는데, 그렇게 궁금하시다면 제 정체성 한번 이야기해볼까요?
117번째 줄: 121번째 줄:
(참고로 루치님은 제 친한 친구이자 신뢰하는 동지입니다. 당연히 그와 의견 교류를 자주 하니까 제가 그와 유사한 말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건 미처 예상치 못하셨습니까?)
(참고로 루치님은 제 친한 친구이자 신뢰하는 동지입니다. 당연히 그와 의견 교류를 자주 하니까 제가 그와 유사한 말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건 미처 예상치 못하셨습니까?)


저는 팬젠더에 데미걸에 에이젠더에 안드로진에 뉴트로이스에 안티보이입니다.
저는 팬젠더에 데미걸에 에이젠더에 안드로진에 뉴트로이스에 안티보이입니다. 그렇기에 논바이너리 여성이지요.


그레이로맨틱(무로맨틱과 유로맨틱 모두에 걸쳐져있는 로맨틱 지향성입니다.) 인 바이플럭스이자 논모노로맨틱인 팬로맨틱이고요. 호모로맨틱 플렉시블(모르시면 알아두세요. 앞으로 작성할 꺼니까요. 플렉시블은 유동성이 강한 호모로맨틱을 의미합니다.) 세테로로맨틱(젠더퀴어에 대한 로맨틱끌림을 느끼는 지향성 입니다. 이것도 작성하겠습니다.) 플렉시블이고요. 바이로맨틱 플럭스이자 폴리로맨틱 플럭스(플럭스는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변화하는 논모노 지향성의 유동성을 의미합니다.)입니다.
그레이로맨틱(무로맨틱과 유로맨틱 모두에 걸쳐져있는 로맨틱 지향성입니다.) 인 바이플럭스이자 논모노로맨틱인 팬로맨틱이고요. 호모로맨틱 플렉시블(모르시면 알아두세요. 앞으로 작성할 꺼니까요. 플렉시블은 유동성이 강한 호모로맨틱을 의미합니다.) 세테로로맨틱(젠더퀴어에 대한 로맨틱끌림을 느끼는 지향성 입니다. 이것도 작성하겠습니다.) 플렉시블이고요. 바이로맨틱 플럭스이자 폴리로맨틱 플럭스(플럭스는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변화하는 논모노 지향성의 유동성을 의미합니다.)입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제 정체성을 밝혀야합니까? 아웃팅 소지 없을까요? 제 하루 일과까지 밝혀야 하나요? 제가 끌림 문서를 바로 작성하지 못했던 이유, 저의 바쁜 스케줄을 낱낱이 여기서 밝혀야 합니까? 이거 프라이버시 침해 아닙니까?
제가 이렇게까지 제 정체성을 밝혀야합니까? 아웃팅 소지 없을까요? 제 하루 일과까지 밝혀야 하나요? 제가 끌림 문서를 바로 작성하지 못했던 이유, 저의 바쁜 스케줄을 낱낱이 여기서 밝혀야 합니까? 바쁜 시험 일정 때문에 그랬습니다. 됐습니까? 이거 프라이버시 침해 아닙니까?
 
또 '사실 젠더모드가 바뀌는 젠더퀴어라면 행복추구를 위해 젠더모드에 따라 다른 아이디를 쓰고 싶을 수 있기 때문에 규정 위반 여부는 애매하네요.'
 
라면서 젠더퀴어 혐오발언을 하셨는데, Dyke님의 당사자성이야 제 알바가 아닙니다만 당사자든 아니든 해서 안 될 말이 있는 것입니다. 젠더퀴어가 젠더모드가 시시각각 바뀌면서 행복추구를 할 것이라고 굳게 주장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본인이 그래서요? 본인이 그렇다면 다른 이들도 다 그렇습니까? 이 또한 트랜스혐오인데요. 아니라고 우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치졸하고 저급한 음해로군요. 저 주장이 맞다는 근거를 가져오세요. 제 심리를 읽으려고 억지로 애 쓰시지 마시고요. 무슨 심리대법관이십니까? 임상 및 상담심리학자도 안하는 짓을 Dyke님은 하고 계시네요. 아니라고 우기지 마세요. 이거 혐오 맞습니다.
 
Dyke님이 떳떳하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Dyke님과 같지는 않습니다. 이런 식의 정체성을 추궁해가면서 페미위키 편집을 재재하려고 시도하는 것이 과연 소수자 혐오나 인권침해가 아닐까요? 앞서 말한 단체에서는 이러한 사례를 보거나 듣고 뭐라고 대답할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가서 물어볼까요? 제가 왜 논바이너리 지우기라고 그렇게 분노했는지 이해하시겠습니까? 제가 단지 당사자라서 이렇게 화내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이해못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조금이라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또 이러한 모든 행위는 페미위키 재재 원칙 중에서 다른 이용자의 원활한 소통을 방해하려고 페미위키의 기능을 오용하는 경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제 주장이 과연 틀린 건가요? 그리고 지금까지 모든 것을 고려해봐도 Dyke님이 저에 대해 악의적 해석을 하는 것이 뻔히 보인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는 모르시나보죠?
 
제가 그렇게 아니꼬와 보였습니까? 제가 우습게 보였습니까? 마음과 같아서는 이러한 모든 행위를 에센에스에다 바로 공개적으로 올려서 공론화하고 싶은 생각이 매우 드는 군요. 그러하기를 바라십니까.


Dyke님이 떳떳하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Dyke님과 같지는 않습니다. 이런 식의 정체성을 추궁해가면서 페미위키 편집을 재재하려고 시도하는 것이 과연 소수자 혐오나 인권침해가 아닐까요? 앞서 말한 단체에서는 이러한 사례를 보거나 듣고 뭐라고 대답할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가서 물어볼까요? 제가 왜 논바이너리 지우기라고 그렇게 분노했는지 이해하시겠습니까? 제가 단지 당사자라서 이렇게 화내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이해못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조금이라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또 이러한 모든 행위는 페미위키 재재 원칙 중에서 다른 이용자의 원활한 소통을 방해하려고 페미위키의 기능을 오용하는 경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제 주장이 과연 틀린 건가요? 제가 그렇게 아니꼬와 보였습니까? 제가 우습게 보였습니까? 마음과 같아서는 이러한 모든 행위를 에센에스에다 바로 공개적으로 올려서 공론화하고 싶은 생각이 매우 드는 군요. 그러하기를 바라십니까?
표현이라고 다 아무말이 아닌 것은 아니며, 혐오가 아니라고 해서 다 혐오가 아닌 것이 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말은 아무말이 아니고, 혐오가 아닌 정당한 말, 정상적인 말, 권위있는 말, 대중성 있는 말이라는 식으로 포장되기 쉽습니다. 제가 지금 겪고 있는 이 문제처럼요. 그리고 저처럼 그러한 혐오의 대상이 되는 소수자나, 혹은 그런 혐오에 반대하는 사람은 그러한 혐오에 대해, 아무말에 대해 반박하느라 더러 지치기에 그냥 포기하면서 자신이 가진 고통이 지워지는 것을 체념하고 받아들이거나, 혹은 저처럼 끝까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물고 늘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는 이와 같거나 비슷한 선례가 없었으면 하거든요. 저도 그렇고 제 친구나 여기 활동하는 모든 분들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기 바라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길게 대응하는 것입니다. 모르시면 앞으로는 꼭 알아두세요.  


덧붙여서, 번거로움을 드리는 거라 죄송스럽지만 여러분들이 제가 제시한 근거에 의한 바이섹슈얼 개념에 대해 조금이라도 합당하고 의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양성애 (두 젠더)]]와 [[양성애 (2개의 성)]]의 문서를 통합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두 젠더에 맞춰서요.)
덧붙여서, 번거로움을 드리는 거라 죄송스럽지만 여러분들이 제가 제시한 근거에 의한 바이섹슈얼 개념에 대해 조금이라도 합당하고 의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양성애 (두 젠더)]]와 [[양성애 (2개의 성)]]의 문서를 통합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두 젠더에 맞춰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