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TERF의 토론 주제

'개인의 선택이라면 거부할 필요가 없다'라는 부분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화장하는 것이 정말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다면 거부할 필요가 없겠죠. 하지만 현재 사회에서는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강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GCF들이 반발하고 있는 거죠. 그런데 그 주장을 그냥 '개인의 선택이라면 거부할 필요가 없으므로 결국 말이 안 된다' 라고 반박하는 건 살짝 초점이 빗겨나간 반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