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TERF의 토론 주제

토론의 시점을 좀 바꾸고 싶습니다. 문서를 GCF와 TERF 두 개로 나누는 방식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그렇게 해서 문제를 회피할 순 있을지언정, TERF라는 용어가 발화되는 방식 자체에 대한 비판을 영원히 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윤지영 (2018.4). [발표] 페미니즘 지각변동. 『한국여성철학회 학술대회 발표자료집』, 45-81. http://m.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07436171

해당 논문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터프라는 용어가 단순한 멸칭이 아닌, 낙인이자 혐오발화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을 자세히 분석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