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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업데이트로 문서를 번역 할 때 도움이 되는 익스텐션과 페미위키 인터페이스를 각 언어로 보여주는 익스텐션 설치되었지만 (관련 초기 논의) 첫번째 익스텐션은 동작 원리가 애매해서 계륵같은 느낌입니다.
장점:
- 언어간 네비게이션이 그럴듯해짐
단점:
- 언어간 네비게이션이 페이지 맨 밑에 있어서 왼쪽에서 있는 위키백과처럼 확 눈에 들어오지 않음 - 존재감 미미
- 문서를 번역 가능 문서로 지정하는 워크플로우가 좀 조잡함. 번역하는 워크플로우도 좀 조잡.
- 결정적으로 한번 번역가능으로 지정된 문서는 원문 한국어 문서도 번역이 심히 복잡해짐. 시각 편집기에서 그냥 타이핑 하는 것으로 편집이 단 됨.
현재 도입된 페이지에 (페미위키 대문, 페미위키 소개 등)만 그대로 두고 나머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기 3번 문제가 해결되어야 더 널리 쓰일 수 있겠네요.
그와 별도로 인터페이스를 각 언어로 보여주는 익스텐션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