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자유게시판의 토론 주제

아래 아이디어와 마찬가지로 개발 블로그:도전과제 를 보고 도전과제 기능에 대한 활용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사용자 프로필 페이지에 도전과제가 자동적으로 노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가장 최근에 달성한 최신 업적 하나만 나오고, 그걸 클릭하면 나머지 도전과제들을 볼 수 있게 하구요. 위치는.. 프로필 맨 위가 좋을지 맨 아래가 좋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무조건 모든 사용자에게 다 노출되면 제일 효과가 크겠지만, 아무래도 그러면 엄청난 반발(...)이 예상되서, 선택적으로 노출하도록 사용자 프로필 페이지를 편집할 때 뭔가 템플릿을 활용해서 노출 위치를 지정할 수 있게?

그리고 여기서부터가 중요한데요, 도전과제를 보여줄 때, 다른 도전과제들은 별 의미없지만 분류 관련 과제들은 중요합니다. "내가 관심이 있는 주제를 이 사용자도 편집했다!" 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뭔가 내적 친밀감이 느끼면서 페미위키에 계속 흥미를 갖도록 할 수 있게 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당연히 분류 과제를 달성했다면 (예를 들어 철도 관련 문서를 편집했다면) 그 사용자를.. 스토킹.........? 하는 그 방문자는 사용자가 어떤 문서들을 편집했는지 알고 싶어할 것입니다. 도전과제 페이지에, 분류관련 과제들은 링크를 달아서, 그 링크가 "이 사용자가 편집한 관련 분류의 문서들 목록"으로 링크되도록 하면 최적일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런거죠

  1. 철도 덕후가 프랑스의 TGV 고속철도 관련 정보를 검색하다가 페미위키 방문(...네?)
  2. 문서를 보고는 "흠 뭔가 많이 부족하네.." 하고 느낌
  3. 문서 맨 밑에 기여자가 한명인 거 보고 사용자 페이지 클릭
  4. 사용자페이지의 도전과제란에 "철덕"이 있는거 보고 클릭
  5. 도전과제 페이지의 철덕 링크 클릭해서 철도 관련 문서 목록 봄
  6. 그 사용자가 편집한 철도 관련 문서가 죄다 고속철도 프로젝트인 것을 보고 내적 친밀감 느낌
  7. 나도 고속철도 문서 몇개 편집해야겠다고 생각. 저 사람도 있으니까 내가 다 안해도 되겠네 라고 생각.
  8. 이렇게 또 편집자 한명 입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