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진보위키의 토론 주제

아까부터 다른 위키에 함정을 팠다는 과격한 음모론이니 하시는데, 단 한번도 다른 위키에 함정을 팠다라는 얘기가 나오지 않았는데도 읊는거부터가 제대로 된 토론을 이어갈 생각없이 고의로 날조들을 늘어놓으면서 '감정적 대응'을 이어나가시는 부분인데, 어딜봐서 저와 네이티브님이 감정적 대응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까? 말그대로 홍길님이 여러 위키에 똑같은 저격성 문서를 붙여넣었다는 지적이죠. 거듭 말하거니와 3명의 홍길이라는 닉을 쓴 사람이 우연히 3개의 각기 다른 위키에 나타나 똑같은 편집을 올렸다가 단순히 의심이라고 보기엔 명백히 어려운데 말이죠.


그리고, 제가 위에서 지적한 부분부터 반박을 하시죠. 제가 하는 주장이 극좌 스탈린주의에서만 하는 주장인지 말이죠.


설령 토론을 문제삼는다해도 스탈린을 틀에 달린 '학살자'이자 '유해한' 독재자로 매도하는 것은 과거 파시즘과 냉전기 매카시즘에서 비롯된게 분명하고요. 1920년대 대기근과 대숙청을 스탈린과 공산당에 의한 의도된 학살이라는 것은 나치발 찌라시가 서방세계로 흘러들어가면서 대숙청 2000만명설같은 터무니없는 얘기가 통설이 된 것입니다.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45981?no=245981#08gq


당장 소련 몰락 후 공개된 문서들을 바탕으로 연구하는 역사 수정주의는 브루스 커밍스, 쉴라 피츠패트릭 등 상당히 많은 학자들이 매달리는 부분인데 이 역시 '극좌 스탈린주의'라고 매도할 것입니까?

이것이야말로 "너는 복지를 옹호하니 빨갱이구나?"식의 흑백논리이고, 진영논리적 비방이 아니면 무엇인지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