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참여문학의 토론 주제

종달새님이 수정해주신 것처럼 저도 기생충을 적을 때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기생충에서는 서민으로 등장하는 이들이 마냥 순박하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자본vs서민 등 현실을 보여주고 현실에 참여하기를 유도하는) 참여문학 장르의 연장선상에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하여 삽입했습니다만 확실히 다층적인 부분이 강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 기생충을 예시로 든 부분은 삭제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