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참여문학의 토론 주제

사실 참여문학의 종류에 얄팍한 선악이분법 구도가 들어가는 것이 꺼림칙합니다.

그렇게 되면 사회적인 문제를 개인의 도덕문제로 바꿔버리게 되거든요.

이런 것들이 아마 실천문학에서는 상당히 논의가 되었을것같습니다만 제가 문학 전공은 아니어서 그런데 참여문학이라고 불릴만한 사조에서 선악이분법 구도가 하나의 문법으로 자리잡은 논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