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생추어리의 토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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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나 용어특성은 다르나 예컨대 내셔널리즘은 국가주의, 국민주의, 민족주의로 번역되지만 그 어떤말도 내셔널리즘을 설명 못합니다. 헤게모니도 마찬가지고요. 더군다나 앞의 예시들은 국어 순화를 해도 해당분야 사람들은 알아서 내셔널리즘의 원뜻을 상상해 알아듣지만 생추어리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많은 이들에게 합의된 순화어가 있다면 그걸 사용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 두 문서를 분리해서 생추어리를 동물보호구역 안에 넣든지 서로 교집합이 있다고 연관문서로 언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물보호구역이 순화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생추어리가 동물보호구역으로 리다이렉트되는 것은 잘못된 정보를 알려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야나 용어특성은 다르나 예컨대 내셔널리즘은 국가주의, 국민주의, 민족주의로 번역되지만 그 어떤말도 내셔널리즘을 설명 못합니다. 헤게모니도 마찬가지고요. 더군다나 앞의 예시들은 국어 순화를 해도 해당분야 사람들은 알아서 내셔널리즘의 원뜻을 상상해 알아듣지만 생추어리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많은 이들에게 합의된 순화어가 있다면 그걸 사용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 두 문서를 분리해서 생추어리를 동물보호구역 안에 넣든지 서로 교집합이 있다고 연관문서로 언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물보호구역이 순화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생추어리가 동물보호구역으로 리다이렉트되는 것은 잘못된 정보를 알려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말하는 생추어리는 국어 정서상 말하는 동물보호구역과 많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동물보호구역이지만 생추어리가 아닙니다. 동물들을 구조해 돌보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말하는 생추어리는 국어 정서상 말하는 동물보호구역과 많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동물보호구역이지만 생추어리가 아닙니다. 동물들을 구조해 돌보는 것이 본질인 곳이 전혀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 아예 생추어리 문서를 되살리고 그 안에 말씀하신 명칭 문제를 적는 것이 오히려 단어의 식민지화에 대한 비판의식을 촉구할 수 있는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생추어리라는 말 자체가 널리 퍼지지 않았고 해당분야 사람들은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 접한 사람들은 구글에 동물보호구역이 아닌 생추어리를 검색하지요.
또 아예 생추어리 문서를 되살리고 그 안에 말씀하신 명칭 문제를 적는 것이 오히려 단어의 식민지화에 대한 비판의식을 촉구할 수 있는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생추어리라는 말 자체가 널리 퍼지지 않았고 해당분야 사람들은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 접한 사람들은 구글에 동물보호구역이 아닌 생추어리를 검색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