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시 제목 | 펄사 |
기본 정렬 키 | 펄사 |
문서 길이 (바이트) | 15,512 |
이름공간 ID | 0 |
문서 ID | 71132 |
문서 내용 언어 | ko - 한국어 |
문서 내용 모델 | 위키텍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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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베이스 항목 ID | 없음 |
설명 | 내용 |
문서 설명: (description ) This attribute controls the content of the description and og:description elements. | 맥동전파원(脈動電波源, pulsating radio star; pulsar 펄사)[1]은 고도로 자기화된, 관측 가능한 전파의 형태로 전자기파의 광선을 뿜는, 자전하는 중성자별이다. 펄사를 표시하는 기호 PSR은 맥동전파원의 약자이다. 펄사는 1.5밀리초에서 8.5초 사이의 주기로 광선을 방출한다.[2] 방출 빔이 지구를 향할 때만 펄사의 복사 활동을 관측할 수 있다. 이러한 펄사의 활동을 등대효과라고 부르며 마치 맥박치는 존재 같다고 하여 펄사로 이름지어진 계기가 되었다. 중성자별들은 매우 밀도가 높은 천체이기 때문에 자전 주기와 그로 인한 맥동이 매우 규칙적이다. 일부 펄사들의 경우 맥동의 규칙성은 원자 시계와 비교될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하다.[3] 펄사들은 PSR B1257+12처럼 주변에 자신을 공전하는 행성들을 거느리기도 한다. 2006년 막스 플랑크 외계물리학 연구소의 베르너 벡커는 "펄사가 어떻게 방사선을 뿜어내는지에 대한 이론은 40년 가까운 연구에도 불구하고 걸음마 단계에 있다."라고 말했다.[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