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KBS2 에서 방영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 소개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한 고민까지!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감동으로!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
논란
2016.10.03에 방송된 회차에서 초등학교 6학년 박수빈 양이 등장해 쌍둥이 동생의 육아가 힘들다고 토로했다. 박수빈 양은 방영분에서 아빠는 매일 잠만 자고 사소한 것 까지 시킨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몸이 좋지 않았던 어머니를 도우려고 육아를 조금씩 돕기 시작한 것이지만, 힘들어하는 박수빈 양에게 박수빈 양의 아버지는 "남자들의 성향을 따져보면, 애들 보통 5분, 10분 정도 보는 것을 좋아하지 이후부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등의 발언을 했다.
성인이 양육을 하기에 자신이 '남자라서 아이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초등학생인 아이에게 학교 생활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양육을 강요하는 상황이, 아동학대인 것은 아닌지에 대해 SNS등지에서 분노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