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 시트콤 브루클린 나인나인의 등장인물.
라틴계이며 스페인어에 능통하다. 가족들과 데면데면하며 어머니, 아버지, 두 명의 자매가 있다. 명절에 모여서 노는 것을 싫어한다.
성격
수다스러운 사람을 매우 싫어한다. 개인사를 공유하는 것도 꺼려한다. 비밀스러운 과거가 많은데, 범죄를 저질렀다거나 한 것은 아니고, 신학교를 다녔다거나 발레를 배웠다거나 하는 것들이다.
성적지향성
오픈리 바이섹슈얼이다. 사생활을 잘 공유하지 않는 성격임에도 작중에서 애인이 가장 많이 공개된 인물이다. 주연 중에서 게이인 레이먼드 홀트와 함께 퀴어로 공인된 두 인물들 중 하나로, 이 점에 있어서 홀트 서장의 각별한 지지를 받는 편이지만 홀트나 로사 둘 다 감정 표현을 잘 하지 않아서 이런 점이 잘 드러나지는 않는다.
지금까지 공개된 애인들
- 마커스: 흑인 남성. 홀트의 조카다. 감정이 매우 풍부하여 냉장고 광고를 보고도 운다.
- 톰: 도서관에서 일하는 남성. 얼굴이 공개된 적이 없다.
- 에이드리안 피멘토: 백인 남성. 위장잠입 수사 후 99서로 온 형사다.
- 퀴노아와 쿠스쿠스: 로사가 양다리를 걸쳤던 두 여성. 얼굴이나 이름이 밝혀진 적이 없는데, 찰스의 도움을 받아 한 명을 선택하려다 로사가 이름을 밝히지 않자 찰스가 임의로 붙인 이름들이다.
- 조슬린 프라이스: 백인 여성.
가치관
페미니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