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콴유 (李光耀, 1923년 9월 16일 ~ 2015년 3월 23일)는 싱가포르의 정치인이자 독재자였던 인물이다. 싱가포르의 초대 총리직을 1959년 6월 5일부터 1990년 11월 28일까지 지냈다.
리콴유는 싱가포르의 경제적 발전을 주도하였고 국제 무역항으로 부흥 시켰으나, 독재와 권위주의적 행보로 싱가포르의 민주주의를 훼손하였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리콴유는 이후 고촉통(吴作栋, 재임기간 1990 ~ 2004)을 거쳐 장남인 리셴룽(李顯龍, 재임기간 2004 ~ 현재)에게 총리직을 세습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