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비우스

최근 편집: 2021년 1월 26일 (화) 07:06

메비우스(영어: Mevius, 일본어: メビウス)는 1977년부터 일본담배산업에서 생산하는 담배 상표이다. 메비우스는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이 팔리는 담배 제품이다.[1]

담배 종류

메비우스 옐로우

타르가 1mg와 3mg 두 가지 버전이 있다. LBS(LESS BREATHG SMELL)이라는 냄새 저감 기술을 적용하여 피고 난 후의 입냄새를 줄였다고 한다. 시트러스 향으로 유명한 담배. 실제로 깠을 때 약간의 레몬향을 맡을 수 있고, 캡슐을 터뜨리면 확실한 레몬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슈가필터가 적용되어 다 피고 나면 입술이 달달하다.

메비우스 트로피칼 믹스

타르 5mg. 니코틴 0.3mg. 2020년 9월에 출시되었다. [2]옐로우와 마찬가지로 LBS 기술을 적용했다고 한다. 트로피컬 믹스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캡슐 향보다 담뱃잎의 향이 상당히 강한 편. 게다가 멘솔도 만만치 않게 첨가되어 달달한 담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쓰거나 목이 칼칼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1. “메비우스”. 《위키백과》. 
  2. “JTI코리아, ‘메비우스 LBS 트로피컬 믹스’ 출시”. 《아시아경제》. 2020년 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