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살아있다는 트릭아트 등으로 구성된 한국의 놀이, 체험 전시관이다. 전국에 총 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미인도 작품 관련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미인도에 그려진 여성의 치마 부분을 실제 한복 치마로 제작하고 체험 안내판에 "조선 후기의 풍속화가 신윤복의 미인도입니다. 조선시대 미인의 치마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라고 문구를 적어놓았으며 한복 치마를 들추면 여성의 맨 다리와 조선시대 여성들이 입었던 속옷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1]
이에 논란이 일자 박물관측은 작품을 폐기하고 사과문을 게시하였다.[2]
출처
- ↑ “'미인도' 여성 치마 들추기 체험 논란…전시관 "즉시 폐기, 사과드린다"”. 《이슈타임》. 2017년 8월 10일.
- ↑ “미인도 작품 관련해 사과말씀 드립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2017년 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