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최근 편집: 2021년 7월 19일 (월) 23:15
  • 방송 SBS, 넷플릭스, WAVVE
  • 기간 2019년 9월 20일 ~ 11월 23일
  • 시간 금·토 밤 10:00 ~ 11:10
  • 방송 분량 1시간 10분
  • 횟수 16부작
  • 제작자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 각본 장영철, 정경순

논란

BS '배가본드' 선정성 논란 왜?…지상파 드라마서 '성접대 장면' 김현아 기자 kha@hankooki.com기사입력 2019-10-02 17:19:35 공유가

SBS '배가본드' 방송화면 AD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가 선정성 논란으로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측은 '배가본드'에 등장한 성접대 장면에 대해 시청자들의 민원이 접수됐다며 "현재 상정, 심의 등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는 문제의 장면은 지난달 27일 방송됐다. 로비스트 제시카 리(문정희)가 전투기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국방부 장관 측근과 사업 핵심인물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하는 내용이다.

한복을 입은 여성들이 단체로 저고리를 벗고, 남성들과 어울려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장면 등이 전파를 탔다.

일부 장면에서는 자체적으로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이를 본 시청자들은 "과도한 표현" "19금 영화도 아닌 지상파 드라마에서 이런 장면이 말이 되나" 등 불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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