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최근 편집: 2021년 7월 8일 (목) 09:27

배달의민족은 한국의 배달음식 주문 플랫폼이다. 한국에서는 요기요, 배달통을 제치고 부동의 1위이다. 줄여서 배민이라고 부른다. 배달 업체에 전화 주문시 노래도 있다. 배민~배민~

여성혐오 논란

  • 미투 희화화

18년 2월 25일 ~ 18년 3월 11일까지 음식 주제 창작시 공모전 제4회 배민신춘문예 행사를 개최하였다. 공모된 시 중 우수작은 배달의민족에서 경품 지급하여 광고에 활용한다. 행사 참여 방법은 배민신문춘예에 접속하여 20자 이내 짧은 시를 게재하면 자동응모가 된다. 시 주제는 음식·체중감략이었다. 출품된 시는 배달의민족 행사 응모 현황·인스타그램에 노출됐다. 그러면서 "저도 당했어요 미트운동 -그 맛에 당했어요=" "제 다리를 보더니 침을 삼기면서 -치킨 미투운동- "Meat too-운동지지"가 게제되어 여성혐오 논란이 일어났다. "반죽을 탁 치니 억 수로 맛있다-수타피자"라며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희화화 하면서 논란이 더 커졌다. 여성 스스로 자신 성폭력 피해사실을 밝히면서 성범죄 심각성을 알리는 미투운동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인 만큼 비난이 거세다. 이에 "미투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미투를 놀려서는 안된다. 당신 아픔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들이 당신을 조롱하며 웃으면 좋겠냐" "미투운동 의미를 저속한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저 웃음으로 소비하고 있다" 라는 반응이다. 이에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18년 3월 13일 오후 문제가 제기가 들어와 현재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는 시들이 검색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당사자에게 연락하여 SNS에 올린 글도 삭제를 요청하며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 하고 있다. 미투 운동처럼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사회 운동으로 중요한 민주화 운동을 폄하하고 희화화하는 시들은 당연히 심사대상조차 될 수 없다. 처음 행사를 진행할 때부터 불쾌감 조성·취지에 맞지 않는 시는 삭제될 수 있다라고 안내하고 있고, 실제로 계속 주시하는 중이다. 배민신문춘예 행사를 4년째 하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 있는일이다. 배달의민족을 사랑하여주시는 소비자들과 축제처럼 즐기기 위하여 마련한 행사인데, 취지가 몰지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오해를 받고 있어, 마음이 불편하고 아프다."라고 밝히면서 인스타그램에 "배민신춘문예 응모를 이용하여 악의적인 내용을 작성·게재하여 불쾌감을 주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은 불쾌감 조성·취지에 맞지 않는 시는 삭제한다는 방침하에 발견 즉시 응모에서 해당 접수작을 삭제하고, 심사에서 제외하고 있다. 혹 저희가 부족하여 놓치는 사례까 있다면 배달의민족 SNS로 제보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1] [2]

  • 더치페이

논란이 된 옷은 흰색 반팔 옷 앞면에 크게 밥값은 1/n, 뒷면에는 소개팅도 예외없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배달의민족은 공식 블로그를 통하여 "친구·남친·여친·가족·후배·직장 동료들 식사에서 더치페이라고 말하기 어려웠던 분들 고민을 한방에 날려줄 비장의 무기이다." 라며 소개팅편을 공개하였다. 여남이 소개팅을 할 때 남자가 더치페이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남자가 소개팅에서 더치페이를 요구하자, 여성도 미소를 지으며 돈을 꺼내는 설정이다. 더치페이를 하면 소개팅 비용도 절약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에 "시대가 어느 때인데 여혐 광고냐" "다른 배달을 쓰겠다" 라며 논란이 불거져 16년 10월 1일 "밥값은 1/n 옷 판매글로 상처 입으신 분들께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 저희가 생각이 짧았다. 본 내용이 여성에 대한 차별적 의미로 해석된다는 점을 해석하지 못하였다. 저희는 여성들이 겪고 있는 불평등 중 많은 부분이 성에 대한 일상적인 편견이 원인이라는 점에 공감하여, 앞으로 다시 이런 일이 불거지지 않도록 노력에 최선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3]

논란

  • 여론

트위터 사회적 관점에서 작성된 게시글에서 배달의민족 언급이 압도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주요 논란은 여혐논란 불매운동 배민서체 배민신춘문예 가 압도적 증가율을 보였다. 트위터를 중심으로 배달의민족 불매운동은 여성 소비자들 중심으로 진행된다. 불매운동은 2018년 3월 배달의민족 신춘문예에서 미투 운동을 희화화한 출품작이 게재되면서 여성 소비자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4]

  • 개인정보 유출

18년 1월 23일 배달음식점주가 불만평에 대하여 고객 신상 일부 공개로 보복행위를 행하였다고 알려져 비난을 받았다. 소비자는 23일 오전 5시 서울 강남 배달음식점에 배달음식을 주문하였다. 그런데 주문후 70분이 넘도록 음식이 안와 전화를 하였더니 "요청사항 문앞에 놓아달라고 하여 음식을 문앞으로 배달하였다"라는 황당한 답변을 들었다. 이후 전화번호·주소 고객정보 일부를 공개하는 보복성 댓글을 게재하였다. "짧게 이야기할 때 다른데 가세요" "사이버 모욕·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 라고 협박성 내용을 개재하였다. 이에 배달의민족 고객센터에 자신 개인신상 정보가 공개된 댓글 삭제를 요청하였다. 고객센터가 삭제가 어렵다고 하자, 게시판에 폭로하였다. 사실은 소비자들 사이로 퍼져나갔다. 이에 배달의민족이 해당 가게에 대하여 강경 대응을 하였다. 해당 가게가 게재한 개인정보 일부 공개된 보복성 댓글을 전부 차단 조치됐다. 타 댓글 역시 차단조치됐다. 배달의민족은 피해자에게 사과 뜻을 전하고, 업주에게는 재발 방지를 위하여 강력히 항의하였다. "이번 사안은 배달의민족에 있어서 심각한 사안으로, 강력히 대응하기로 하였다. 사실 댓글은 저작권이 작성자에게 있다. 그러다보니 1차 고객센터에서 문제 댓글 삭제 어려움을 밝힌바 있다. 그러나 해당가게가 게재한 댓글을 보는 당사자가 위협을 충분히 느꼈고, 배달의민족 불특정 다수 누구라도 불 수 있는 상황으로 전 고객에게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상황으로 전 고객에게 불안감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배달을 위하여 습득한 고객 정보를 배달을 위하여서만 사용하도록 약관에 명시되어 있다. 위배된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해당 댓글은 전부 즉시 차단조치 하였다. 현재 해당업주에게 강력히 항의하였으나, 법대로 하라고 하였다. 따라서 배달의민족은 일벌백계로 삼기 위하여 해당가게와 광고계약 파기로 퇴출 여부에 대하여 심각하게 논의 중에 있다" 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미리 대처할 수 있었는데, 고객센터는 해결이 어렵다고 하고, 본사에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않아, 게시판에 이 사실을 게재하자 본사가 파악하여 해결한 부분은 이미 고객센터에게 과실이 크다. 불매운동은 억지로 피하기 위하여서 대응은 하고 있지만, 9건 댓글이 있을동안 고객 문의가 있든 없든 확인을 하지 않았다는 부분에서 충분히 비난 받아야 마땅하다.[5]

배민 성공 계기

사실 배달의민족이 1위 배달 플랫폼이 된 데에는 수수료가 큰 역할을 하였다. 스마트폰이 막 보편화되고 배달 플랫폼 3사(배달의민족,요기요,배달통)가 경쟁을 시작했을 당시 배달의민족은, 많은 광고비를 소요하여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던 요기요, 연예인을 기용하여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던 배달통에 비해 그 세가 밀리고 있었다. 이 때 배달의민족이 택한 전략은 배달업체에 부과하는 수수료 0% 정책이었다. 다른 배달 플랫폼들은 배달업체에게 5%~10% 에 가까운 수수료를 부과하던 상태. 이에 배달의민족은 많은 배달업체를 확보할 수 있었고 소비자들도 이를 알고 배민의 착한 정책에 응원을 보내면서 배민을 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에는 여러 기발한 마케팅을 펼치며 배민은 결국 한국의 배달 플랫폼 1위 자리를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여론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배달은 배달의 민족으로 17만 6500만건이다. 긍정감성어 76.3%으로 가능하다 , 맛있는 건강한 합리적인 편안한 단어가 상위권이었다. 부정감성어는 1%는 어렵다 자영업자 어렵다 로 분석됐다. 반면 트위터는 부정감성어가 43%로 범죄 어이없다 불매 여혐 망하다였다. 긍정감성어는 37%로 쓰고 싶다 좋다 즐거운 가능하다 낫다였다. [6]

치믈리에 자격시험

2018년 7월 경에서 배민은 치믈리에 자격시험을 열었다.치믈리에 자격시험은 치킨에 대한 지식과 미각을 테스트하는 시험이었다. 한마디로 치킨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알아보는 시험!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면(모의고사를 치르면) 치믈리에 자격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진다. 선발된 인원들은 2018년 7월 22일 롯데호텔에 모여서 시험을 응시하였다. 시험은 필기영역 30문항(20분) 실기영역 10문항(20분)으로 이루어졌다. 각 영역에서 50%이상 득점한 사람에게는 명예로운 치믈리에 자격증이 주어졌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배민 문방구 키트가 주어졌다.

위와 같은 배민 치믈리에 시험은, 시험이 공고되자마자 인터넷에 큰 화제가 되었다. 당시 인터넷에서는 치느님, 치멘 등 치킨을 찬양하는 밈이 유행하던 당시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킨을 좋아하는 것이 당연시되던 당시 상황과 결부되어 유머러스하고 재밌는 행사라는 반응을 얻었다. 결국 이는 배민에게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제공했다.

사용 시 주의점

  •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시킬 경우 주소지 변경(앱에 접속했을 때 앱 상단 주소지 설정)이 필수이다. 다른 곳에서 배달을 시키는데 우리 집 주소로 시킨다면 돈만 낭비하고 음식도 버려진다.
  • 한달에 10회 이상, 20회 이상, 30회 이상 배달을 시켜먹을 경우 배민 메달을 준다. 귀여운 훈장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