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전북 남원에 있는 지역서점, 독립출판서점이자 페미니즘 문화공간이다. 살롱드마고는 2015년 남원시 산내면에서 여성주의 문화단체 ‘문화기획달’의 활동공간이자, 마을 여성들을 위한 창작·교육 공간으로 출발했다. 이후 조직을 재구성하며 ‘협동조합마고’를 창립하고 3년 전 활동지를 남원시청 옆으로 옮기면서, 살롱드마고를 지역서점이자 페미니즘 문화공간으로 다시 열게 되었다.[1]
살롱드마고를 운영하는 '달리'는 에세이집 『몸이 말하고 나는 쓴다』의 작가이며 페미니즘 저널 '일다'에 기사를 기고하기도 한다.[2]
- ↑ “[책&생각] 지리산 여신 마고의 책방, ‘살롱드마고’에 없는 것”. 2023년 3월 3일. 2023년 10월 15일에 확인함.
- ↑ “‘뚱뚱한 여자’를 무시해도 용인하는 사회”. 2023년 10월 15일에 확인함.
전북문화관광재단 2023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여성 글쓰기 프로그램 ‘1인칭 창작살롱 아웃스피크’ 를 운영하기도 했다.[1]
- ↑ “남원 책방 살롱드마고, 여성 글쓰기 프로그램 ‘아웃스피크’ 참여자 모집”. 2023년 4월 20일. 2023년 10월 1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