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도그마

최근 편집: 2020년 5월 26일 (화) 11:06

언더도그마(Underdogma)는 비학술적 용어로 좁게는 약자면 선하고 강자는 악하다거나, 넓게는 약자를 우선적으로 편들어야 한다는 진보진영을 비하하고 폄하하기 위한 용어이다.

이 용어를 최초로 사용한 사람은 미국의 극우 티파티 성향[1]인 마이클 프렐이라는 정치논객이며 정작 미국에서는 극우파 외에는 이 용어를 사용하지 않지만 한국 사회는 기득권 중심적 사고, 약자 혐오가 만연해서 아무렇지 않게 사용한다. 티파티나 대안우파같은 신흥 극우세력들은 애초에 강자와 약자의 출발선부터 다르다는 '불공정'에는 침묵하면서 강자가 불리할때는 '불공정' 운운하며 언더도그마 드립을 친다.

  1.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티 파티 단체들은 보통 우파~극우로 묘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