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격분장애

최근 편집: 2022년 5월 3일 (화) 15:04

외상 후 격분장애 (post-traumatic embitterment disorder, PTED) 는 정신적 고통이나 충격 이후에 부당함, 모멸감, 좌절감, 무력감 등이 지속적으로 빈번히 나타나는 부적응 반응의 한 형태이다. 즉,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믿음에 근거한 증오와 분노의 감정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장애를 말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