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구제역 협박 사건에서 넘어옴)
‘렉카 연합’으로 불리는 사이버 렉카들이 과거를 빌미로 한 유튜버를 협박하고 돈을 갈취하였다고 가로세로연구소가 주장하였다.[1]
크로커다일(본명 최일환)은 카라큘라와 함께 구제역과 주작감별사에게 "폭로 영상을 올리기 보다 직접 돈을 뜯어내는 것이 이익"이라는 취지로 공갈을 권유했다. 크로커다일은 "돈을 뜯어내라"며 적극적인 조언에 나서기도 했다.[2]
수원지검으로 송치됐다.[3]
유튜버 구제역, 카라쿨라, 전국진이 우튜브를 통해 수익을 창출 하는 것이 중지되었다.[4]
구제역(본명 이준희)에게 개인 정보를 유출한 최 변호사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자 2024년 2월 수상한 우수언론인상이 취소됐고, [5] 최 변호사가 소속됐던 언론사는 최 변호사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6]
7월 23일 검찰은 구제역과 주작 감별사(본명 전국진)에게 공갈, 협박·강요 등 혐의로 이들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7] 사흘만인 26일 구속되었다.[8]
8월 14일 구제역과 주작 감별사 등 2명을 공갈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9]
9월 중 첫 재판이 열린다.[10] 피해자측 변호사가 일부 교체되었다.[11]
출처
- ↑ 김세원 기자 (2024년 7월 11일). “쯔양, 교제폭력 피해 고백...변호인 “당사자에 대한 억측 자제 부탁””. 《여성신문》. 2024년 7월 11일에 확인함.
- ↑ 기자, 이선명 (2024년 8월 16일). “[단독] 시나위 신대철, 사이버렉카 피해자였다···“크로커다일 엄벌처해야””. 2024년 8월 16일에 확인함.
- ↑ “'쯔양 협박' 사이버렉카 사건 수원지검行…이원석 총장 "엄정 수사"”. 2024년 7월 15일. 2024년 7월 15일에 확인함.
- ↑ “유튜브, '쯔양 협박의혹' 구제역·카라큘라·전국진 '수익 중지'”.
- ↑ 이데일리 (2024년 7월 22일). “변협, 쯔양 정보 유출 의혹 변호사 우수언론인상 취소”. 2024년 7월 23일에 확인함.
- ↑ 기자, 박상혁 (2024년 7월 20일). “쯔양 측 "이외에도 착취 피해자 많아…'사이버렉카 특별법' 필요"”. 2024년 7월 23일에 확인함.
- ↑ 기자, 김태희 (2024년 7월 23일). “[속보]검찰, ‘쯔양 협박·갈취’ 유튜버 구제역 사전구속영장”. 2024년 7월 24일에 확인함.
- ↑ 고병찬 (2024년 7월 26일). “'쯔양' 협박 혐의 '구제역·주작감별사' 구속”. 2024년 7월 27일에 확인함.
- ↑ “"2억은 받아야" 쯔양 협박 유튜버들, 모임 만들어 '조직적' 모의..4명 기소[SC이슈]”. 2024년 8월 15일에 확인함.
- ↑ ““내 친구 식당 홍보 먹방하라”…‘쯔양 갈취’ 유튜버 4명 내달 첫 재판”. 2024년 8월 20일. 2024년 8월 20일에 확인함.
- ↑ 기자, 이선명 (2024년 8월 27일). “[단독] 쯔양 측 변호사, 구제역·카라큘라 공판 앞두고 일부 교체”. 2024년 8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