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형(1958년~)은 대한민국의 첫 번째 여성 치안정감이다.
1977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 경찰 역사상 두 번째 여성 경무관(2009년)과 첫 여성 치안감(2011)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임용 36년 만에 부산지방경찰청장에 오르며 치안정감까지 올랐다.[1] 이를 끝으로 은퇴한 후 서원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