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과는 '전과'라고도하며 조선시대 장국상, 큰상, 제례음식에 반드시 쓰였다. 모과, 유자와 같이 특유한 향미를 가진 과일이나 배, 연근, 생강, 무 등을 재료로 사용했다. [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