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국/태종

최근 편집: 2023년 6월 14일 (수) 10:33
묘호 태종(太宗)
어진
파일:태종어진.jpg
효령대군 기념관에 있는 태종의 얼굴을 상상한 어진이다.
생몰년도 음력 서력 1367년 5월 16일~서력 1422년 5월 10일
양력 서력 1367년 6월 13일~서력 1422년 5월 30일
재위기간 양력 서력 1400년 11월 26일~서력 1418년 8월 8일
음력 서력 1400년 11월 11일~서력 1418년 9월 7일
상왕 양력 서력 1418년 9월 7일~서력 1422년 5월 30일
음력 서력 1418년 8월 8일~서력 1422년 5월 10일
부모 어머니 승인순성신의고황후(承仁順聖神懿高皇后).
아버지 이성계
배우자 원경 왕후(元敬王后) 민씨(閔氏).
후임 왕 세종(世宗)
시호 태종 공정 성덕 신공 문무 광효 대왕
(太宗恭定聖德神功文武光孝大王)
생몰장소 탄생 함흥부(咸興府) 귀주(歸州) 사제(私第)
사망 연화방(蓮花坊) 신궁(新宮)
방원(芳遠)
유덕(遺德)

태종(太宗)은 고려, 조선의 문신이자 조선의 제3대 국왕이다. 왕자 때 받은 군호는 정안대군(靖安大君)이다.

조선 태조 이성계와 신의왕후 한씨의 다섯 번째 아들이며, 비는 민제의 딸 원경왕후(元敬王后)이다. 공신들을 추방하고 자신의 처남과 사돈 등의 외척을 숙청하여 왕권을 강화시켰다. 태조 이후 아직 왕권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던 조선의 기틀을 다져서 사실상 조선의 창업 군주로 불린다. 1402년 탐라 성주가 인부(印符 : 朱記)를 왕에게 반납하여 조선에 완전 병합되었다.

생애

과거 급제 후 명나라의 사신으로 이색을 수행하였으며, 이성계를 제거하려던 정몽주를 암살하고, 반대파들을 숙청하여 조선개국의 기틀을 다져놓았다. 그러나 조선 개국 이후, 개국에 기여한 전비 한씨 소생 자녀들은 외면하고 신덕왕후 소생 아들 중 방석을 세자를 정한 부왕과 정도전의 처사에 반발하여 제1차 왕자의 난을 일으켜 이복 형제들을 제거하였다. 이 사건으로 이방원은 정권을 잡았고 후일 제2차 왕자의 난 마저 진압함으로써 반대파를 숙청하고 권력을 장악한다.

태종은 후환을 예방하기 위해 공신들도 숙청하였다. 처남 4명을 제거하고 이숙번도 면직하였다.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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