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 모히로(일본어: 鬼頭莫宏)는 일본의 만화가이다. 그는 세카이계 장르의 명장이다.
작품 스타일은...여하간 멸망시키고 본다. 딱히 스포일러라고 할 정도가 없을 정도로 그의 작품에는 전멸의 정서로 가득차 있다. 특히 장편 연재작인 나루타루와 지어스 같은 경우는 거의 우울감으로 가득차 있다고 보면 될 정도이다.
나루타루의 경우 드래곤 드림이란 제목으로 세주 문화사를 통해 한국 발매되었는데, 당연히 지금은 구할 수 없다. 지어스도 꽤나 레어 아이템이 되어서 프리미엄이 붙어 중고 거래되는 중이다.
어느 기점부터 연재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