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성명/거통고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파업지지 및 파업권 침해 규탄 성명

최근 편집: 2024년 8월 1일 (목) 22:20

[공동성명 연명 요청] 거통고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파업지지 및 파업권 침해 규탄 성명(6/22, 오전11시 마감) 지난 6월 2일부터 거제에 위치한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들이 파업중입니다. 벌써 20일째 파업이지만 대기업 원청의 요지부동과 원청의 파업권 침해로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는 정당한 파업권을 보장하라는 것과 적정 임금을 보장하기 위해 원청이 나서라는 내용의 규탄 및 지지 성명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지난 6월 14일 인권위가 노동3권 보장을 위한 의견 표명을 한 상황에서 파업권 침해가 버젓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방관할 수는 없습니다. 더이상 공권력이나 원청의 물리력으로 하청노동자의 파업권을 침해하지 말라는 인권시민사회단체의 요구는 국제사회의 인권기준에 부합하는 것입니다. - 6월 22일(수) 오전 11시까지 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