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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웃집에 신이 산다(원제: Le tout nouveau testament)는 2015년에 개봉된 자코 반 도마엘 감독의 영화이다.
115분, 청소년관람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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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입구도 출구도 없는, 방 세 개짜리의 아파트에서 10년간 태어나고 갇혀 지내온 '신'의 딸 EA.
어느 날, '신'이 단순히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사람들을 괴롭힌다는 걸 알고는 반발해 아파트를 나가기로 한다.
'신'의 힘의 근원인 컴퓨터를 해킹하여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남은 수명을 알리고[1]
아파트에서 나와 새로운 신약성서를 쓰기 위해 6인의 사도(<daum:word id="hhw000000210">使</daum:word><daum:word id="hhw000002642">徒)</daum:word>를 찾아 떠나는데...
3. 등장인물
- EA 役 / 필리 그로인
아들인 예수에 대한 이야기는 많죠. 하지만 딸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어요.
작품의 주인공. 어머니와 함께 '신'에게 학대를 받으면서 살았다. 글을 읽거나 쓰지 못해 '빅터'의 도움으로 신약 성서를 완성해 나간다.
- 신 役 / 베누아 포엘부르데
- 마틴 役 / 까뜨린느 드뇌브
- 프랑수아 役 / 프랑수아 다미앙
- 빅터 役 / 마르코 로렌치니
4. 트리비아
- 벡델 테스트를 통과한 영화이다.
- 제48회 시체스 영화제에서 EA 역의 필리 그로인이 오피셜 판타스틱 여우주연상을 감독인 자코 반 도마엘이 Mèlies d’Argent 상-장편을 수상하였다.
- 제28회 유럽 영화상에서는 유러피안 미술상을 받았다.
- ↑ 단순히 자신을 학대해온 아버지를 엿먹이기 위해서 한 행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