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위키독 보존 프로젝트/여성위키/2017년 8월 일회용 월경대 유해물질 논란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0일 (금) 13:44

2017년 8월 대한민국에서 있었던 일회용 월경대의 안전성과 유해 물질 여부에 대한 논란이다.

전개

올웨이즈 월경대의 유해물질 검출 [1]

2014년 8월, 미국의 여성환경건강단체인 ‘지구를 위한 여성의 목소리’가 P&G의 월경대 제품 ‘올웨이즈’의 네 타입을 분석한 결과 발암성 화학물질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었다. 스틸렌과 염화메틸, 염화에틸, 클로로포름, 아세톤, 에틸벤젠, 톨루엔, 자일렌 등이 검출되었는데 스틸렌과 염화에틸, 클로로포름은 발암성 화학물질이며, 염화메틸은 임신과 출산에 영향을 끼치는 생식 독성물질이고, 아세톤은 피부자극성 물질이다. P&G는 미국 여성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월경대 브랜드로 한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월경대 ‘위스퍼’의 제조사다. [2]

월경대는 외음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다. 검출된 물질의 독성이 낮다고 해도 피부 및 생식기에 직접적 영향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 유해화학물질이 실제로 제품에서 유리돼 여성 몸에 흡수되는지를 가늠하는 연구는 이뤄지지 않았으며, 당시 유해화학물질 성분 공개에 대한 법 조항이 느슨했다. 이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회용 생리대는 품목별로 포함된 물질 및 소재에 대해 독성자료 등을 통해 안전성 및 품질을 확인한 후 허가하므로 별도로 전 성분 표시를 하지 않으며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3]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연구

  • 2016년 10월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생리대에 함유 가능성이 있는 유해물질의 검출량 및 위해성 평가 연구용역을 시작하였다(당초 2018년 10~11월 완료 및 결과 발표 예정).

여성환경연대의 월경대 검출 시험 결과 발표

  • 2017년 3월 21일 - 여성환경연대가 주관한 여성건강을 위한 안전한 월경용품 토론회에서 강원대 환경융합학부 김만구 교수 연구팀이 생리대 방출 물질 검출 시험 결과를 발표하였다.

언론 보도 및 각 업체의 대응

  • 2017년 8월 - 언론이 인터넷의 릴리안의 부작용 관련 게시물들과 상기 시험의 VOC 검출을 연관지은 보도를 하였다.
  • 2017년 8월 23일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기 품질관리 점검인 시중 유통중인 생리대 검사에 릴리안 브랜드를 포함시켰다.
  • 2017년 8월 24일 이전 무렵 - 올리브영, 롭스,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 릴리안 제품에 대한 자체적 환불을 시작하였다.
  • 2017년 8월 24일 - 깨끗한나라가 릴리안 생산 및 판매 중단을 발표하였다.

식약처의 대응

  • 2017년 8월 25일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통 생리대 휘발성유기화합물 우선 조사를 착수하였다.
  • 2017년 8월 29일 - 식품의약안전처가 생리대 안전 검증 위원회 구성을 결정하였다. [4]
  • 2017년 9월 28일 - 식품의약품안전처의 VOC 10종에 대한 우선조사 1차 결과 발표가 있었으나 시험을 실시한 국내외 모든 제품에서 유의미한 차이와 특이한 위해 요소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각주

  1. Women’s voices for the earth, What’s Hiding in Always Pads?
  2. 박주연 기자, “생리대에 독성물질 있다던데요?”…소비자 불안에도 왜 성분 공개 안 할까?, 경향신문, 2016-06-03
  • [1] Women’s voices for the earth, What’s Hiding in Always Pads?
  • [2] 박주연 기자, “생리대에 독성물질 있다던데요?”…소비자 불안에도 왜 성분 공개 안 할까?, 경향신문, 2016-06-03
  • [3] 박주연 기자, “생리대에 독성물질 있다던데요?”…소비자 불안에도 왜 성분 공개 안 할까?, 경향신문, 2016-06-03
  • [4] Women’s voices for the earth, What’s Hiding in Always P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