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어-'의 준말이므로 '돼어'는 틀린 말이다.
입말(구어)에서 종결어미 '-돼'로 쓰이기도 한다. 이 경우 '되'와 많이 혼동하는데 이런 식으로 쓰일 때에는 무조건 '돼'라고 쓰는 것이 맞다.
나 이거 먹어도 돼? (○) 집에 가도 되? (×)
또, '되'와 '돼'의 구분이 어렵다면 '하'와 '해'를 넣어보면 된다.
비슷한 것으로 '되었-'의 준말 '됐'이 있다.
돼!
짤방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