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포크 프로젝트/리브레 위키/물고문

최근 편집: 2021년 11월 14일 (일) 11:57

틀:폭력적

1556년의 물고문. 물을 끊임없이 먹이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말 그대로 로 하는 고문이다. 대상자의 머리채를 잡고 수조에 집어넣는 식으로 진행된다. 인간의 기본 생존을 위한 호흡을 방해하고, 익사의 공포를 느끼게 하는 것으로 상당히 악질적인 방식의 고문이다. 고문 중 악질적이지 않은 것이 어디있겠나 싶다.

한국의 역사에서는 일제강점기 일본인 순사들이 독립운동가를 잡았을 때와 정치폭력배가 활개를 쳤던 6~70년대, 군사 독재정권이나 공안당국 시절 민주화 운동을 하는 사람이나 그냥 마음에 안드는 사람, 애먼 사람들도 많이 잡혀왔었다. 그렇게 해서 원하는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사용하였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