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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世越號, MV Sewol)는 대한민국의 청해진 해운이 소유하였던 화객선이다.
역사
본래 세월호는 일본에서 카 페리선로 건조되어 페리 나미노우에(フェリーなみのうえ)라는 이름으로 운용되었으며,[1] 2012년 10월 청해진 해운이 중고로 구매하여 선박의 이름을 '세월호(SEWOL)'로 개명하고 개장 공사를 시행하여 수용인원을 늘렸다.
오하마나호와 함께 단 둘 뿐인 인천-제주 항로를 통하는 선박이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인천-제주 여객항로는 없어졌다.
사고
이와 관련한 내용은 4·16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볼 수 있습니다.2014년 4월 16일에 진도에서 항해중이던 세월호가 침몰한 대참사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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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에 정박해 있는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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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전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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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마나호는 세월호와 동급의 선박이다. 위 사진은 2013년 초에 제주항에서 찍힌 사진으로 당시 모습은 증개축이 이루어지기 전의 모습이다.
- ↑ 모리에다 히로후미. “페리 나미노우에”. 《배의 사진관》. 2016년 11월 2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