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라 시스템은 애니메이션 《PSYCHO-PASS》에 나오는 가공의 통치 시스템이다
개요
길거리 어디나 있는 스캐너로 전국민의 사이코패스를 감시하여 직업적성을 판단, 적성에 맞는 일을 하여 누구나 적절한 소득을 받고 누구나 적절한 복리후생을 받는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고 유지하는 기반이 된 시스템. 시스템으로 직업적성을 검사받아 사람들을 능력과 바라는 소망에 따라 직업을 배치하기에 취업의 필요성이 제로라 실업자가 없다[1]말 그대로 직업의 귀천과 빈부격차가 없어진 이상사회가 만들어졌다.
또한 심리상태를 철저히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범죄계수'를 측정하여 일정한 측정치 이상의 범죄계수를 가진사람을 예비 범죄자, 즉 잠재범으로 판단하고 사회에서 측정치의 악화 정도에 따라 사회에서 격리/제거하여 시빌라 시스템이 있는 《PSYCHO-PASS》의 세계관에서는 이미 범죄률이 제로에 가깝고[2] 타인을 의심하지 않는 매우 이상적인 사회가 만들어져 있는 상태이다.
단점
뭐 사람의 손으로때가 묻은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보니 완벽한 시스템은 절대 아니다.
거리에 있는 드론과 스캐너가 모든 국민의 범죄계수를 매일 체크하여 잠재범을 발견하는 대로 족족 처리하고 있지만 그래도 위에서 설명한 대로 범죄률이 제로에 가까울 뿐이지 제로는 아니다.
빈부격차와 직업의 귀천도 심하지 않다는 것이지 아직까지 사회에 남아 있다. 게다가 5세 때부터 심리를 분석하여 직업을 배치하기 때문에 안 될 사람은 처음부터 안 된다고 분석이 되기 때문에인생 스포일러 1기의 집행관인 카가리 슈세이처럼 초반에 잠재범 판정을 받은 사람은 인생루트가 집행관 아니면 평생 교정기관 감금밖에 안 되지만 엘리트 루트를 탄 츠네모리 아카네는 무슨 직업이든지 할 수 있었다.
이렇게 불안정한 시스템에 대해서 공안국의 국장인 카세이 조슈는 "시스템은 완벽하게 기능하는 것보다도 완벽하다는 신뢰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시빌라는 지금도 그 확증과 안정감을 통해 사람들에게 내리고 있다."라고 말했다.[3]
진실
시빌라 시스템을 관리하는 후생성의 공식적인 주장으로는 그리드 컴퓨팅을 이용한 분산형 병렬처리 시스템으로 어떠한 정부기관으로부터 독립되어 있다라는 이유로 공정한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으나
후생성의 노나타워 지하에 있는 단일시스템이며 정체는 면죄체질자의 뇌를 이용한 시스템이었다. 통속의 뇌가 생각나는 것은 기분 탓일 겁니다
왜 하필 인공지능이 아니라 인간의 뇌가 필요했느냐면, 인공지능과 스캐너를 이용한 기계적인 측정장비로는 색상판정에 의한 스트레스 계측이 고작이기 때문이다. 범죄계수의 측정에는 인간의 심층적인 본질을 분석할 수 있는 인간의 사고와 판단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빌라 시스템은 총 247명의 면죄체질자의 뇌로 이루어진 것이다.
여기에서 왜 하필 면죄체질자의 뇌가 필요하냐면 면죄체질자는 시빌라 시스템으로도 해석이 불가능한, 보편적인 사상과 사고방식과 다른 독자적인 사상과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는 일종의 돌연변이(?()를 뜻하는 것이었다. 이 분류들의 사람들은 남에게 쉽게 공감하지 않고 정에 휩슬리지도 않는 인간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분석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질수 있기 때문이다.재능 가지고 시민들을 지배하는 사람들
시빌라 시스템의 아직 통수를 때리지 않은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시빌라는 공정하고 완벽한 기계적 시스템이고 모든 사람에게 공정한 심판을 내린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 시빌라 시스템은 인간의 뇌와 인격으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절대 공정하고 완벽하지 않은,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고 심판해 왔던 이전의 나라들과 별 다른 차이가 없는 것이다.차이라면 특수한 사람들이 지배한다는 것뿐
카세이 죠슈는 사실 시빌라 시스템의 구성원들이 대외 활동을 위해 사용하는 안드로이드였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