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의 시사토크 프로그램. 개국 때부터 2012년 9월 현재까지 계속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 개국날에는 저녁 6시에, 이후 2012년 2월 개편때까지는 월~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었고, 2월 6일부터 월~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2012년 9월에 가을 개편으로 TV조선에서 8시 뉴스 '날'을 폐지하는 대신 뉴스쇼 판으로 이름을 바꾸어 뉴스 보도까지 맡게 되었다. 사실상 MBN을 제외한 다른 종편들처럼 10시 뉴스 체제로 들어간 셈. 현재 포맷은 2부에서 이어지고 잇다.
매 회 1명씩 게스트를 초대하여 진행자와 토크를 나누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정치계 인사뿐만 아니라 사회 저명인사나 학계 인물, 화제의 인물이나 스포츠, 연예계 인물들도 게스트로 초대되어 이야기를 나눈다. 때문에 내용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편.
원래는 여성 진행자로 박은주 조선일보 부장이 낙점되었으나 현재는 김윤덕 조선일보 기자가 진행하고 있다. 이상한 점은 김윤덕 기자가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고 김윤덕 기자가 들어왔다는 것이다. 아무도 바뀐 날짜를 모를 정도로.괜찮아 자연스러웠어 진행자가 왜 바뀌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남녀진행 토크프로그램이면, 남자 진행자가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고 여자 진행자는 분위기 환기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여기는 정반대다. 박은주 부장이 까칠한 이미지처럼 돌직구 같은 질문을 던지면, 외모부터 능글능글한 느낌이 있는 최희준 에디터가 웃으며 분위기를 환기하고 큰 진행을 하는 방식이다. 현재는 김윤덕 기자로 바뀌어 돌직구는 많이 사라진 듯 하다.
종편 프로그램들 중 최초로 해외로 수출된 프로그램이다. 미국 내 최대 규모의 한인방송사인 텔레비전코리아24(TVK24)를 통해 매주 월요일~금요일 밤 10시(미국 서부 기준)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