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피두 센터

최근 편집: 2023년 6월 16일 (금) 13:20

퐁피두 센터(centre pompidou)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문화예술 센터이며 정식명칭은 조르주 퐁피두 국립 문화 예술 센터(Le Centre national d’art et de culture Georges-Pompidou)이다.

개요

1977년에 설립된 문화시설로 프랑스 대통령 조르주 퐁피두가 제안하고 그의 이름을 딴 것이다. 현대미술관, 영화관, 도서관, 전시실, 산업디자인 센터, 회의실, 강연실, 카페, 서점 등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이다. 파리의 주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특징

일반적으로 건물 내부에 있는 철골구조, 배관시설, 하수관, 통풍시설 등이 건물 외부로 드러나 있다.마치 늘 공사중인 건물처럼 보인다.

기타

  • 퐁피두 센터 도서관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입구는 같은 건물 뒷편에 있다. 프랑스에서 늦은 시간까지 개방되는(오후 9시 45분까지) 몇 안되는 도서관이기도 하다. 도서관에 들어갈 때 짧게는 10분, 길게는 1시간 이상 줄을 서야 한다.
  • 파리에서 꽤 높은 건물이라 파리 전경과 야경을 보기에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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