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티 캐러웨이(Hattie Ophelia Wyatt Caraway, 1878년 2월 1일 ~ 1950년 12월 21일)은 미국 정치의 상징이자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상원의원에 당선된 여성이다. 캐러웨이는 아칸소 주를 대표했으며 그는 상원의장직을 맡은 첫 여성이었다. 또한 1932년 1월 12일에 재선으로 선출되었다.
생애
테네시주의 한 상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딕슨노멀 칼리지를 나와 교사로 일하다 1902년 대학서 만난 타데우스 캐러웨이(Thaddeus Caraway)와 결혼했다. 남편이 하원의원에 이어 상원의원으로 일하는 동안 해티는 세 아이를 키우며 살림을 하고 가족의 목화농장을 돌봤다.
아칸소 주 상원의원이던 남편 타데우스가 숨지자 보궐선거(32년 1월 12일)에 출마해 몇 달 일한 뒤 그 해 5월 “여성이라고 다른 누군가가 마련해 주고 앉혀 주는 자리에만 앉을 수 있던 시대는 이제 끝났다."라며 차기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루이지애나 출신의 정치인 휴이 롱(Huey Long)의 지지와 선거 지원 등에 힘입어 캐러웨이는 그 해 11월 당선되었다.
업적
- 여러 여성 선출직 장벽을 낮추는 데 앞장섰다.
- 두 차례 연임하며 14년간 상원의원을 지냈다.
출처
- “영어 위키백과 해티 캐러웨이”.
- 최윤필 선임기자 (2017년 1월 12일). “한국일보, 해티 캐러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