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HINNAMNOR)는 2022년 발생한 제11호 태풍이다. 이름은 라오스에서 제출했으며 라오스 내 국립보호구역의 이름을 따왔다[1].
이름을 한남노로 잘못 읽는 경우가 많다. JTBC 뉴스에서 이름을 한남노로 발음한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2][3]
9월 1일 현재 열대저압부의 수증기를 흡수해 강도가 증가하고 오키나와 등 일본 지역에 폭우를 쏟고 있다. [4]
특징
힌남노는 보통의 태풍과 달리 북쪽으로 움직이지 않고 서남쪽으로 역주행하였다. 북위25도 이북에서 발생한 첫 태풍이다.[5]
출처
- ↑ 신경희 기자 (2022년 9월 1일). “초강력 태풍 '힌남노' 영향에 오늘 제주부터 비바람”. 《TV조선》. 2022년 9월 1일에 확인함.
- ↑ @doggwankite의 2022년 8월 31일 트윗.
- ↑ 뉴스, JTBC (2022년 8월 30일). “태풍 '힌남노' 초강력으로 발달할 듯…2일부터 간접 영향권”. 2022년 9월 1일에 확인함.
- ↑ 현인아 (2022년 9월 1일). “포식자 슈퍼태풍 '힌남노' 경쟁자 잡아먹고 급성장”. 《MBC뉴스》. 2022년 9월 1일에 확인함.
- ↑ 현인아 (2022년 8월 31일). “슈퍼태풍 '힌남노' 접근‥"자연 법칙 무시하는 듯"”. 《MBC뉴스》. 2022년 9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