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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르골(Orgel)은 음악이 자동으로 연주되는 음악 완구이다. 오르골은 네덜란드에서 일본으로 '오르겔'이 전해지면서 일본식 발음으로 굳어진 것이다. 영어로는 music box라고 하고, 한자어로는 자명금이라고도 불린다.
역사
오르골은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중세 교회의 시계탑에서 유래했다. 이전까지는 사람이 직접 종을 쳐서 시간을 알리는 방식이었다. 이것을 자동으로 바꾸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했고, 1381년에 브뤼셀이 니콜라스 시계탑을 만들면서 결실을 맺었다. 이 시계탑은 처음으로 실린더식 오르골을 이용했다. 이와 같은 시계탑의 자동 연주기를 '카리용'이라고 불렀으며, 카리용을 소형화시키려는 노력은 태엽 장치가 발명되면서 끝나게 되었다. 스위스 제네바의 시계 장인 Antoine. Favre에 의해 최초의 오르골이 만들어진 것이다.[1]
연주 원리
오르골은 길이가 다른 금속편을 음계 순으로 달고, 이 금속편을 튕기면서 소리가 나게 하는 원리이다.
종류
오르골에는 금속편을 튕겨주는 방식에 따라 다음의 세 가지 종류로 나뉜다.
- 실린더식 오르골
- 디스크식 오르골
- 천공리더식 오르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