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집요정

소개

House-elf

꼬마 집요정은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가상의 종족이다.

~~등장요정~~

마법사 세계에서 꼬마 집요정은 노예로 부려지고 있다. 단 마법부에서 내리는 인류의 정의^{[주 1]}는 충족하므로 인류로 취급받고는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사노동'을 하는 '노예'로 묘사되는 점에서 페미니즘 운동 또는 노예제 폐지운동의 메타포[* 즉 암유, 은유]로 받아 들여진다.

집요정해방전선(Society for the Promotion of Elfish Welfare)의 약자. 소설에서 헤르미온느는 꼬마 집요정 해방전선을 편다. 목적은 집요정이 마법사와 같은 권리를 누리게 하는것.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Society for Promoting the Employment of Women (SPEW)(1859년 영국에서 설립된 여성단체)에서 따온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4편 불의잔에서 헤르미온느가 만들었다.

마지막 편인 7편 죽음의 성물에서, 론-헤르 커플 서사 완성의 장면이 S.P.E.W를 싫어하던 대표격 인물 론이 집요정의 권리를 존중하는 장면으로 나온다.

작중에서는 S.P.E.W 자체 보다는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헤르미온느의 융퉁성 없는 면', '헤르미온느의 입체적인 캐릭터'에 더 초점이 맞춰진다. 따라서 플롯이 약하고,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다뤘다는 비판이 있다.

헤르미온느가 마법부의 '신비한 동물 단속 및 관리부'에 들어간 후 집요정의 권리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