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팀에서 연구 개발 중이며, 곧 상용화된다. [1] [2]
- 상하이 가족계획기술지도연구소
- 영국 에딘버러 대학 데이비드 킨니버그 교수팀→개발중지[3]
- 미국 컬럼비아 대학 메디컬센터의 디브러 월게머스(Debra Wolgemuth)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
- 영국 울버햄프턴 대학과 포르투갈 아베이루 대학 공동 연구팀→임상실험 진행중→2021년 시판 예정[4]
- 인도의 스타트업 기업인 '인큐베드G 아이디어'의 RISUG→상용화 추진중
- LA 바이오메디컬 연구소와 워싱턴 대학교 공동연구진(Researchers from LA BioMed and the University of Washington)→어깨와 팔에 조금씩 바르는 젤 형태의 피임약, 약 10년 후 시판[5][6]
-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팀 군다 게오르그 교수 동물실험에서 99%의 효능을 입증, (2022년 보도)5년 이내 남성 경구용 피임약이 시장에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7]
개발 중단
남성 경구피임약이 부작용 때문에 개발 중단됐다는 기사가 뜬 적이 있었다. 여성피임약의 경우와 비슷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남성피임약의 경우 개발이 중단된 것이다. 이에 여성들은 부작용을 견디지 못한 남성들, 연구를 중단한 남성들을 비난하고 나섰다. 여성들은 일상적으로 겪던 부작용이 남성의 경우가 되어서야 심각하게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유구한 여성혐오의 역사는 미러링으로 드러난다는 것이 또 한번 밝혀진 순간이었다.
출처
- ↑ 정윤주. “남성용 피임약 출시 앞둬...동물실험서 99% 효능”. 2022년 3월 25일에 확인함.
- ↑ 한건필. “남성용 먹는 피임약 나올까? "부작용 없고 효과 99%"”. 《코메디닷컴》. 2022년 3월 25일에 확인함.
- ↑ “남성 피임약 실험이 '부작용' 때문에 중지됐다고? 여성들은 지긋지긋해서 웃음이 나올 지경이다”.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2016년 11월 2일.
- ↑ “정자를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남성 피임약 등장”. 《디스패치》. 2017년 6월 29일.
- ↑ JAMIE DUCHARME (2019년 3월 25일). “A New Male Birth Control Pill is Being Tested. Here's What to Know”. 《TIME》.
- ↑ 강병진. “남성용 먹는 피임약이 미국에서 임상실험을 통과했다”. 《2019-03-27》.
- ↑ “남성용 피임약 출시 앞둬...동물실험서 99% 효능”. 2022년 3월 24일. 2022년 3월 2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