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말띠는 띠 중에서 경오년에 태어난 말띠를 말한다. 병오년[주 1]에 태어난 말띠도 종종 백말띠로 불린다.
한국에서 백말띠 여자는 흔히 "팔자가 세다", "말괄량이 같다" 등의 소리를 듣는다.[1] 이 미신에는 당초 일본에서 발생하여 1900년대 전후에 한국에 들어왔다는 설이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