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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근(秋瑾)은 청나라 말기의 여성 혁명가이다.[1]
생애
푸젠성의 상류층 집안에서 태어나 자란 차우진은 어릴적부터 화무란 같은 전사를 동경했다.[1] 결혼 후 베이징에 온 뒤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고 뜻이 맞는 여성들과 교분을 쌓았다.[1] 전족을 풀었으며 남장을 하고 칼을 차고 다녔다.[1] 28세 때 남편과 두 아이를 두고 집을 나와 일본으로 유학 가 유학생 중심의 반청 비밀결사에 가담했다.[1] 귀국 후 여성을 위한 잡지를 창간했고, 학교도 운영했다.[1] 학교를 세운 남자 동지가 지방 고관을 암살한 뒤 붙잡혀 31세에 처형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