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버스 샘슨(Keyvius N. Sampson)은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던 야구선수이다. 2017년 11월, 한화 이글스는 키버스 샘슨과 총액 70만 달러에 계약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선수 경력
메이저리그 경력
2015년과 2016년, 메이저리그 구단 신시내티 레즈에서 뛰었다. 샘슨은 31경기 91 2/3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5.60을 기록하였다.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1선발 투수가 되었다.
- 2018년 3월 24일 리그 개막전(넥센전)에 선발 투수로 출전하였다. 초반 투구 내용은 준수했으나, 김태완에게 홈런을 맞은 후 계속 점수를 내주며 4이닝 6실점(5자책)을 기록하였다. 팀은 6:3으로 패배.
- 3월 30일 SK전에 선발등판해 4.2이닝 5피안타 4볼넷 8탈삼진 8실점을 기록했다. 삼진율은 높으나 제구가 잘 되지 않았던 모습. 팀은 패배했다.
- 6월 6일 LG전에 등판해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5승째.
- 6월 29일 롯데전에 등판해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8승째. 참고로 이 경기가 끝난 시점에서 샘슨의 9이닝당 삼진 수는 11.11개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