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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워크래프트 인물정보 Griselda Blackhand
개요
그리셀다 블랙핸드는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이다.등장조차 못한 남친보단 낫다 (...)
첫 등장은 워크래프트: 오크 앤드 휴먼으로, 오크측 네 번째 미션 The Dead Mines에서 등장, 그 미션 중에 사망한다.
인물 관계
- 연인. 오우거. 성공한 커플이 되었으면 렉사르 같은 자식을 놓고 잘 먹고 잘 살았을지도...[1]
- 죽음의 폐광에 자리잡은 오우거 도적단의 수령으로, 정사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훗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시대에 같은 장소에 자리잡았던 데피아즈단이나 라크조르 같은 인물과 모종의 관계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
- 아버지. 호드에 넣어달라고 징징대는 투록과 눈이 맞아 도망가버린 따님의 행동에 분노, 부하인 플레이어[2]에게 병력을 붙여 그리셀다를 말살하도록 지시한다.
- 평소부터 부녀 사이가 나빴던 것인지, 아니면
후세의 설정상얼굴마담으로 써먹던 굴단과 어둠의 의회가 그에게 뭔가 영 좋지 않은 짓을 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 우루칼
- 어머니. 이름만 밝혀졌을 뿐 상세한 설정이 없어서 어떤 관계인지는 알 길이 없다. 혹시 다른 매체 등에서 확인하신 분이 있으면 추가바람
그 전에 이 항목을 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
- 렌드 블랙핸드 / 마임 블랙핸드
작중 행적
게임 세계관
1차 대전쟁
오크측 네 번째 미션인 The Dead Mines에서 미션 오브젝트로 등장한다.
딸인 그리셀다 블랙핸드가 투록과 눈 맞아서 가출하는 바람에 꼭지가 돈 블랙핸드가 플레이어에게 오우거들과 함께 쓸어버리라고 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미션 시작.
능력치 자체는 가로나와 동급인 일꾼 이하 (...) 그런트로 몇대 툭툭 쳐도 죽는다. 다만 크립으로 나오는 오우거 들이 좀 쎈 데다 휴먼과 달리 치료 마법이 전무한 오크 입장에서는 병력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그리셀다를 잡아야 하기에 생각보다 힘든 미션.
요즘 세상에야 어느 정도 클리셰화가 진행되긴 했지만, 이 당시 (90년대 초반) 만 하더라도 동서양을 불구하고 존속살해는 천하의 개쌍놈 취급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플레이어가 파괴자 블랙핸드의 뒤통수를 맛깔나게 치는 것을 정당화 할 목적으로 희생을 강요받고 있는 거다!
영화 세계관
나올 일은 아마도 없겠지만 등장시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