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숙 (朴賢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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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
출생 | 평양직할시 중구역 서문동 |
의원 선수 | 2 |
의원 대수 | 4·6 |
박현숙은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로, 4·6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다.
독립운동
정치 활동
해방 이후 평남건국준비위원회에서 여자부 부장으로 활동하였다. 박현숙은 평남 건국준비위원회의 유일한 여성이었다. 이후 김일성이 여성동맹 등 다수 동맹 및 연맹을 해체하고 단일화하라고 주장한 것에 반발하며 월남했다.[1]
월남 이후에는 대한여자국민당에서 활동했다. 대한여자국민당의 인물 간의 관계를 살펴보자면 임영신과는 전주기전여학교 교사로 부임했을 때 만난 사제지간이다. 김선 또한 평양에 있을 때부터 같이 활동한 동지였으며 박현숙이 월남했을 때 기꺼이 자신의 집을 내주었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었다. [2]
남조선과도입법의원의 의원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