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otact
소개
연속 공격이 가능한 기물입니다. 코끼리병은 연속 2회 공격이 가능한데, 이를 잘 이용하면 적의 방어선을 초토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차>나 <궁수> 등의 원거리 사살에 쉽게 사냥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평가
장점
- 파괴력이 셉니다. [마구 짓밟기]가 2회 사용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 의외로 통솔을 받으면 꽤나 좋은 시너지를 냅니다.
단점
- 많으면 많을수록 컨트롤하기가 어렵습니다.
관련 러쉬
- 코끼리병 러쉬
- <선봉장>의 [전진 명령]으로 다수의 <코끼리병>을 전진시키는 러쉬입니다. 적진까지 도달하기만 한다면 [마구 짓밟기]를 통해 적진을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강력하지만.. <암살자 러쉬>의 [미행]이나 <용사 러쉬>의 [왕실 갑옷]처럼 장거리를 돌진하거나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들이 없기 때문에, <궁수>나 <전차> 같은 원거리 기물들에게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세부판정
없음.
역사
- 장기의 <상>이 코끼리병의 모티브입니다.
- "모험심" 시절[1]에 1대 그랜드마스터인 "쎄로켈"이 선봉장으로 코끼리병 3마리를 내보내는 전술을 구사했었습니다. 처음 마주하는 뉴비 유저들은 상당히 곤란해했습니다.
- ↑ 극초기 버전에서는 "모험심"이라는 스탯이 있었습니다. 이는 일종의 마나 개념으로, 턴이 끝날 때마다 아군 기물에게 채워주는 방식이었으나, 턴 소요가 상당히 길어지고 나중에 가서는 불필요하다는 이유로 "1차 대격변 패치" 때 삭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