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영어: paper)는 식물의 섬유질을 물에 불려 평평하게 엉기게 하여 잘 말린 물질이다. 책, 상자, 각종 인쇄물의 재료로 쓰이며 화장에 쓰이기도 한다. 일회용 도구의 대표적인 재료이기도 한다. 종이의 쓰임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종이를 가리키는 영어 낱말(또는 인도-유럽어에서도 비슷한 이름) 페이퍼(paper)는 파피루스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