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양
털이 아주 부드럽고 다른 동물에 비해 귀가 긴 것이 특징이다. 눈도 크다.
종류
- 드워프: 얼굴과 몸에 털이 풍성하고 부드럽다. 다른 토끼들에 비해 몸집이 작다.
- 롭이어: 다른 토끼에 비해 아주 크고 긴 귀를 가지며, 귀가 서있지 않고 얼굴 양옆으로 축 쳐지는 품종. 털은 중간 정도이며 애완 토끼에 비해 몸집이 크다.
- 렉스: 털이 짧고, 가장 자연적인 토끼와 비슷하다. 보통 갈색털을 지닌다. 개량을 통해 귀가 짧고 작은 품종의 미니렉스도 있다.
- 라이언헤드: 귀가 짧고, 얼굴에 털이 풍성하게 나있는 품종.
- 자이언트: 다른 토끼에 비해 몸집이 아주 큰 토끼이다. 흔히 말하는 산토끼처럼 생겼으며, 다 자랄 경우 10kg에 육박하기도 한다.
- 앙고라: 모피를 채취하기 위해 개량된 토끼로, 털이 끊임없이 자라며 털이 자란 모습을 보면 마치 둥그런 솜뭉치 같다. 털이 많이 자라면 얼굴도 잘 보이지 않는다.
키우기
토끼는 미관상 귀엽고 성격이 순하여 애완용으로도 많이 키운다. 
토끼 키우기
기타
- 토끼는 몸집이 작은 생물이기 때문에 이틀만 굶어도 목숨이 치명적일 수 있다. 3일을 계속 굶으면 대부분 사망한다.
오해
토끼는 눈이 빨갛다? 빨간 눈의 토끼는 알비노로 인공 개량된 토끼로, 자연 상태에서 정상적으로 출현하는 모습이 아니다. 이것은 토끼를 모피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털을 하얗게 만드려는 목적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