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최근 편집: 2018년 3월 17일 (토)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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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7월 2일 출생.

미투

성추행 폭로 내용이 보도되자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연기했고[1][2], 이후 출마 유지를 선언했다.

정봉주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신청한 상태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복당 여부를 19일 추미애 대표가 참석한 당 최고위원회에서 결론 내리기로 했다.[3][4]

자신에 대한 미투 폭로가 '기획된 대국민 사기극'이라며[5] 프레시안 대상으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6], 이후 추가 증언 보도[7]

3월 13일, 정봉주는 A씨(폭로자)의 일방적인 주장에 근거해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면서 프레시안 기자들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17일, 프레시안이 정봉주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8]

출처

  1. 서어리 기자 (2018년 3월 7일). "나는 정봉주 전 의원에게 성추행 당했다". 《프레시안》. 2018년 3월 7일에 보존된 문서. 
  2. “성추행 의혹이 터지자 정봉주씨가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연기했다”. 《허프포스트》. 2018년 3월 7일. 2018년 3월 7일에 보존된 문서. 
  3. 송호진 기자 (2018년 3월 16일). “민주당, 정봉주 복당 여부 19일 결론”. 《한겨레》. 
  4. 임형섭 기자; 한지훈 기자 (2018년 3월 16일). “민주, 정봉주 복당 '승인 보류' 가닥…19일 최종 결론”. 《연합뉴스》. 
  5. 김원철 (2018년 3월 12일). “정봉주가 '성추행 의혹'을 '대국민 사기극'으로 규정하다”. 《허프포스트》. 
  6. 강경윤 기자 (2018년 3월 12일). “정봉주 기자회견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 사과 바란다…#미투 운동은 지지". 《SBS 뉴스》. 
  7. 서어리 기자; 임경구 기자 (2018년 3월 12일). “정봉주 측근 "그는 12월 23일 렉싱턴 호텔에 갔다". 《프레시안》. 
  8. 차대운 기자 (2018년 3월 16일). '미투 보도' 프레시안, 검찰에 정봉주 명예훼손으로 맞고소(종합)”.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