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최근 편집: 2018년 4월 5일 (목) 21:31
Transfer7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4월 5일 (목) 21:31 판 (새 문서: 박세리는 대한민국의 전직 골프 선수이다. 은퇴 후 골프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 생년월일: 1977년 9월 28일 * 체격: 170cm * 학력: ...)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박세리는 대한민국의 전직 골프 선수이다. 은퇴 후 골프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외환위기가 한창이었던 1998년, US여자오픈 연장전에서의 박세리의 '맨발 샷'은 매우 유명한 장면이다. 추아시리폰에게 밀리던 상황에서, 박세리의 공은 러프에 묻힌다. 박세리는 이 공을 탈출시키기 위해 신발과 양말을 벗고 맨발로 연못에 들어가 샷을 했고, 역전 우승을 거두었다. [1]

박세리의 활약을 계기로 골프 선수의 길을 걷게 된 일군의 선수들을 '박세리 키즈'라고 일컫는다.[2]

박세리는 2007년 LPGA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로 입회하였다. 이 기록은 2016년 박인비가 깬다.

2016 리우 올림픽 대한민국 여자 골프 대표팀의 감독직을 맡았고,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출처

  1. 경향신문(1998. 7. 8.). 맨발투혼... 연못서 '회심의 샷' 감동의 역전 드라마.
  2. 문화일보. “<주말 포커스>‘골프 꿈나무’서 ‘LPGA 주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