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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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한국프로야구에 참가중인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구단이다. 2011년 창단된 비교적 신생구단이다. 초대 감독은 김경문이며, 2018년에도 계속해서 재임하고 있다.

선수단

NC 다이노스의 선수단 문서 참조.

역대 성적

연도 순위 전적 비고
2013년 7위 / 9팀 52승 4무 72패 1군 진입 첫 해
2014년 3위 / 9팀 70승 1무 57패 준플레이오프 진출
2015년 3위 / 10팀 84승 3무 57패 플레이오프 진출
2016년 2위 / 10팀 83승 3무 58패 준우승
2017년 4위 / 10팀 79승 3무 62패 플레이오프 진출

나테이라 불리던 강력한 타선을 내세우며 창단된지 얼마 안된 신생구단임에도 불구하고 2015년에는 3위를 하며 급발전을 이뤘고 2016년에는 리그 톱타자중 하나인 박석민을 영입하며 2위로 올랐다. 이때 NC 다이노스의 강타자들 나성범-테임즈-이호준-박석민을 일컬어 나테이박이라고 불렀다.

2017년

테임즈의 이탈, 승부조작과 구단 차원에서의 은폐, 선수층의 이탈 등으로 인해 2017년에는 심각한 전력 저하가 있어 순위하락이 예상되었다. 그러나 막상 시즌이 시작되자 NC는 선두권에 자리잡았다. 6월 27일에는 KIA와 공동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7월에도 NC는 2위에 위치하였다. 그러나 이후 성적이 하락하면서 2017년 정규리그에서는 최종 4위를 기록하였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위 SK 와이번스를 이기고,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전에 임하게 되었다.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3승2패로 승리하였다. 그러나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는 1승3패로 패배하였다.

2018년

NC 다이노스는 시즌 개막 후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기록하였고, 4월 6일까지 리그 1위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이후 큰 부진을 겪으며 순위가 급격히 떨어졌다. 4월 14일에는 리그 8위까지 떨어졌고, 이후 5위까지 반등하였으나 4월 말에는 다시 순위가 8위로 떨어졌다. 5월 15일에는 NC 다이노스 창단 처음으로 리그 10위를 기록하였다. 5월 20일 이후 계속해서 리그 최하위인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5월 30일 기준으로, 9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격차는 5경기차이며 최근 10경기 전적은 1승 9패이다. 5월 30일까지 55경기 시즌 19승 36패, 승률 0.345.